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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박스형
요약형
창간12주년에 즈음하여
“좋은 신문은 따뜻한 신문”“울산여성신문의 화두는 울산과 여성과 여성문화” “신문발행의 정신은 바르게” “양성평등한 사회, 공익을 공유하는 사회, 정의...
2011.03.21 11:28
원덕순 대표이사/발행인
아름다운 괴물 인터넷에서 아이들 구하기
밀레니엄 2000년 이후 10년은 인류사회에서 가장 획기적이고 초스피드한 발전의 시기라고 사회학자들이 진단하고 있습니다. 빛의 속도만큼 인류사회가 빠르게 진행되고...
2011.03.08 09:25
원덕순 대표이사/발행인
양산시장의 용기있는 언론발언, 언론개혁의 첫 포성?
울산여성신문이 창간을 하고 12년, 500회의 신문을 발간하며 참으로 언론의 역할과 언론의 기능에 대한 많은 생각으로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과연 울산여성...
2011.02.01 09:42
원덕순 대표이사/발행인
16대 울산여성단체협의회의 위상과 역할은?
2011년 새해가 밝고 벽두에 제16대 울산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고 갈 회장단 선거가 1월4일 오전에 있었습니다. 현 회장단이 유임될 것이라 생각하고 임시총회가 열...
2011.01.18 09:55
원덕순 대표이사/발행인
2011년 제7회 울산여성신년교류회가 갖는 의미
역사는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말이 실감됩니다. 6년전 2005년 1월, 울산여성들의 기개를 보여줄 큰 역사가 만들어졌고 우리는 그 역사를 ‘울산여성신년교류...
2011.01.10 14:59
원덕순 대표이사/발행인
2011 신년사
어느 분은 보내는 해를 '헌 년'이라 하고 오는 해를 '새 년'이라 표현했습니다. '송구영신'의 의미를 새겨보며 새 년을 맞습니다. 경인년의 숨가뻤던 기억...
2010.12.29 15:11
원덕순 대표이사/발행인
아빠 육아휴직률과 출산률은 비례한다(?)
요즘 사회적 화두가 “저출산을 극복하자, 고령화사회에서 노인문제 대비하자”입니다. 저출산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여러 가지 선결문제가 있겠지만 아이 하나...
2010.09.27 13:48
원덕순 대표이사/발행인
지령 500호 기념사 - 또 다시 푸른 항해를!
“네 시작은 미약했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드리며 창간호를 발행하고 100호, 300호 그리고 500호 발행. “자기다움을 유지한다는 것, 자기 자신을 잃...
2010.09.08 17:57
원덕순 대표이사 사장/발행인
‘앙드레김’ 을 아시나요?
“앙드레김이 별세했대, 아니 나이가 얼만데 벌써?” 그의 죽음이 매스컴에서 알려지자 대부분 사람들의 반응은 “벌써?” “아이고 이제 그의 느려터진 말도 ...
2010.08.30 17:38
원덕순 본지발행인
국회의원님들 성희롱예방교육 좀 받으시지요!
요즘 화두는 성(性)입니다. 오나가나 앉으나 서나 몇사람이 모였다하면 성문제입니다. 성희롱, 성폭력, 아동성폭력... 그만치 세상이 투명해졌다고 할까요 아니...
2010.08.23 13:26
원덕순 본지발행인
시민 누구나가 아동성폭력범 감시자가 돼야!
“보육비문제가아니라 성폭력 때문에 아이낳고 싶지 않습니다” “이렇게 험악한 세상에 아이들을 마음놓고 학교에 보낼 수도 없습니다” “아이손을 계속 잡고 다닐...
2010.07.19 17:14
원덕순 본지발행인
발로 뛴 한 판 승부... 여성후보들 약진 자랑스럽다
출근길이 조용해졌습디다. 지방선거가 마무리된 거리는 한판 축제가 끝난 마당처럼 화평하고 이른 시간임에도 당선자들이 길가에 서서 감사인사를 하고 있는 걸 보며...
2010.06.07 11:19
원덕순 본지발행인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예쁘다던데...
옛말에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예쁘다던데...’ 란 말이 있지요. 사유할 수 있어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고슴도치보다 못해서야... 올 해로 88회를 맞는 어린이날...
2010.05.10 12:13
원덕순 본지발행인
당선되고 싶다면 여성을 잡아라!
어린 시절 장난감이나 놀잇감이 마땅치 않던 시절 ‘땅따먹기“가 있었지요. 땅에 금을 긋고 절반씩 나눈 땅에서 씨(돌멩이)를 손가락으로 튕겨 세 번만에 집으로 돌아...
2010.05.03 15:02
원덕순 본지발행인
초등학생 절반이상이 연예인 꿈꾼다면...?
수천년전 고대 알타미어 동굴벽에도 요즈음 젊은이들이 걱정스럽다고 개탄하는 기성세대의 글이 쓰여 있었다지? 우리의 할아버지, 그 위 증조,고조할아버지 세대에도...
2010.04.26 15:22
원덕순 본지발행인
6.25가 북침이라고?
채근담에는 ‘뿌리없는 나무가 없고 꽃 피지 않은 열매 또한 없음을 알아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의 우리와 우리나라가 있기까지는 가까이로는 우리의 아버지...
2010.04.13 15:47
원덕순 본지발행인
좋은 신문은 따뜻한 신문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합니다. 11년이란 시간들은 산천이 한 번 바뀌고 또 한번의 상전벽해를 시작한 시점입니다. 울산여성신문의 11년은 명실공히 울산과 여성과 문화...
2010.03.15 10:13
원덕순 본지발행인
자녀 한 명 출산세대 “딸 낳고싶다”
작년 출산율은 1.15명, “딸 아들 구별 않고 하나만 낳겠다”고 합니다.벤쿠버 동계올림픽의 이변을 보며 국민들이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만 요즘 참 경이로운 일...
2010.03.04 21:05
원덕순 본지발행인
낙태허용...찬성? 반대?
우리나라 국민성은 참으로 일률적입니다. 다양성이 결여돼 흑백논리가 강하지요. 사안이 이렇다 보니 사회문제가 되어온 통념과 관습, 법이 현세태 상황들에 상충되...
2010.02.22 16:09
원덕순 본지발행인
울산여성단체협의회는 본연의 역할과 정체성 확립해야!
2010년 울산여성계를 대표할 여성단체협의회의 회장단이 선출되고 이.취임식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들려오는 뒷소리들이 아름답지 못해 짚어볼 일이라 생각...
2010.02.09 10:17
원덕순 본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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