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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한국사로 보는 인성’ 경연
기사입력: 2015/08/31 [17:3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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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31일 오후 2시 이화관 첨단세미나실Ⅰ에서 이만열 교수를 초빙하여 재학생 510명이 ‘한국사로 보는 인성’(삼국통일의 교훈) 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우리대학의 인재상과 한국인이 갖추어야 할 인성과 덕목을 이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고 삼국 통일의 교훈으로 국제적인 상황, 백제의 쇠망, 신라의 삼국통일, 황산 전투, 김유신의 실패와 승리, 기능공 구진천의 이야기, 삼국통일과 백제의 모습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학과 신은정 학생은 “대학생이 되어 우리나라 역사교육을 잘 접하지 못했는데, 재미있게 역사 지식을 풀어 설명하셔서 재밌었고 몰랐던 우리 역사를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만열 명예교수(숙명여자대학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 박사로써,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이교수는 독립기념관 학술상을 수상한 적이 있으며, 광복60주년 기념 ‘한국독립운동의 역사’ 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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