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스
사회/교육
춘해보건대 황연순, 이윤정 교수 교육부 장관 표창
기사입력: 2015/05/18 [11:45]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보은 기자

▲ (왼쪽부터) 황연순 교수, 이윤정 교수     © UWNEWS
제34회 스승의 날 기념으로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간호학과 황연순 교수와 치위생과 이윤정 교수가 교육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학술진흥 부문에서 표창을 받은 황연순 교수는 2002년부터 춘해보건대학교에 재직하면서 전공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고, 적극적인 국내외 학회활동을 통해 보건의료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교수는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 수상, 전공분야를 활용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언론 기고 등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역 보건분야 특성화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자문위원, 평가위원 등의 활동을 통하여 후학을 위한 다양한 교육봉사를 하고 있다.

또 인재양성 부문에서 표창을 받은 이윤정 교수는 2002년부터 춘해보건대학교에 재직하면서 학생 교육 및 지도를 해 오고 있으며, 바른 인성과 전공지식을 겸비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현장연계형 인재양성에 뛰어나다 평가받고 있다.

이 교수는 의료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성교육과 서비스 매너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보건의료특성화대학인 춘해보건대의 특성을 살려서 의료소외계층인 양로원, 요양원, 다문화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함께 나누는 교육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 교수는 “교육을 통하여 바른 인성이 근간을 이루는 참된 보건의료인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리 대학 학생들이 병원에서 인성과 직무태도 면에서 좋은 평가로 인정받고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재양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