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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치위생과 조미숙 교수, 보건의 날 기념 유공 표창
국민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11일 울산건강박람회 개막식에서 시상식 가져
기사입력: 2015/04/13 [15:1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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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기자

▲ 조미숙 교수     © UWNEWS
춘해보건대 치위생과 조미숙 교수가 울산시로부터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을 받았다.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치위생과 조미숙 교수는 지난 11일(토)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보건의 날 기념, 제5회 울산 건강박람회 개막식에서 국민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조 교수는 2012년도부터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 현재 치위생과 학과장으로서 학생들의 교육, 봉사, 상담, 행사지도 등에 동참하여 치위생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고, 실습위주의 현장중심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실력향상과 국가고시 합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울산시 치과위생사회 학술이사와 경상남도 치과위생사회 재무이사 등 다양한 지역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치과위생사로서 치위생 분야에 근무하면서 전문구강보건인의 확고한 직업관과 봉사정신으로, 영유아 및 청소년 구강보건교육, 저소득층, 독거노인, 노인복지관, 다문화지원센터, 장애우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도 펼쳐왔다.

특히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복지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의 드림스타트사업에 구강보건교육 강사로서 활동하면서 지역 사회 소외 및 취약계층의 구강보건향상에 기여했다.

조미숙 교수는 “작년 보건복지부장관상에 이어 올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저의 능력과 열의가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나은 교육프로그램과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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