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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3개학과 국제교류 발대식
기사입력: 2015/08/14 [12:3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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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12일(수) 오전 11시 도생관 2층 대회의실에서 물리치료과,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의 전공 관련 국제교류 발대식을 가졌다.

전공관련 국제교류는 일본의 대학교와 산업체의 선진화된 현장 탐방 및 체험, 의료 및 복지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 국제적 역량 강화와 감각을 가진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이번 국제교류는 물리치료과,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18명의 학생이 선발되었다.

물리치료과 학생들은 8월17일(월)부터 3일간 야마구찌 우베 YIC재활대학교 방문, 견학 및 학생 교류활동을 할 예정이며, 사회복지과와 유아교육과는 8월17일(월)부터 3일간 후쿠오카 코란대학교 보육원 및 부속 유치원 방문, 견학 및 학생 교류활동을 하고 후쿠오카 총합복지센터 견학을 통해 선진복지시스템 경험할 예정이다.

한편, 연수에 앞서 춘해보건대 글로벌 적응 Jump-up 과정으로 일본의 언어교육(2시간)과 전공 교육(4시간), 문화교육(2시간), 안전교육(2시간) 등 총10시간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현지 적응과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사회복지과 윤은주 학생은 “일본은 사회복지 시스템을 많이 도입해 정책화하는 만큼 코란대학교에서 넓은 안목과 깊은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경험을 하고 대표로 가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다녀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물리치료과 이지언 학생은 “물리치료에 대한 한국과 일본 공통점, 차이점을 습득하여 귀국 후 여러 선후배에게 알려주어 다음번 국제교류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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