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스
사회/교육
춘해 언어치료센터, 학교기업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현장실습 과정, 고가 언어치료 분석기 등 ‘타 대학과 차별성’ 두고 있어
기사입력: 2015/06/06 [02:30]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보은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학교기업 언어치료센터(센터장 김영은)는 지난 2일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프라자에서 개최된 2014년 학교기업지원사업 학교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춘해보건대 언어치료센터는 현장실습프로그램 분야에 ‘교수・연구원・학생의 체계적인 언어치료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언어재활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참가하여, 체계적인 현장 실습체계와 현장 실습 운영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는 일반 실습과정, 인터쉽과정, 진단평가 실습과정, 아동실내프로그램 실습과정, 사회성향상 실습과정으로 운영되며 고가의 언어치료 분석기장비를 활용한 실습 기회로 타 대학과의 차별성을 두고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춘해 언어치료센터는 지난 3년간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울산 지역 사회의 언어・말장애 아동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언어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 바우처 제도, 보건복지부 발달재활치료 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춘해보건대학교 현장실습체계와 현장실습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뜻밖의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현장실습기관으로서 학생들에게 더 많은 지원과 교육에 힘쓰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