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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노은미 교수, 보건복지부 표창
지역사회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
기사입력: 2015/06/22 [16:2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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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치위생과 노은미 교수가 지난 9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6월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노은미 교수는 2006년부터 춘해보건대학교에 재직하면서 전공분야에서 다양한 특성화산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치위생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봉사정신을 함양한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했고 현재 초등학교 구강보건 불소도포사업에 책임교수와 한국노인의료복지학회 이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노 교수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치위생 분야에 근무하면서 투철한 직업관과 봉사정신으로 불소도포사업, 구강보건교육(영유아 부모, 보육교사, 청소년 대상), 다문화가족행사, 건강박람회 6.9제 구강보건의 날 행사, 장애인 복지관 자원봉사 등으로 지역사회의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하였다 평가받고 있다.

노은미 교수는 “지역사회 구강건강을 위해 학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늘 함께 참여해주셨기에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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