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정치
이명박 대통령 울산 발전 토론회 참석
세계일류도시 울산을 위한 5가지 전략 제시
기사입력: 2008/09/12 [10:06]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박일진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3일 오전 울산을 방문,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울산발전토론회에 참석했다.
  특히 울산발전토론회에 앞서 박맹우 울산시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선진화 리더로 부상하기 위한 발전전략으로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미래 산업 육성',  지속적인 투지인프라 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  세계 일류도시를 향한 성장기반 확충' 등 5가지 전략 제시했다.
  업무보고와 현안 건의에 이어 울산발전토론에서는  선진일류국가 초석, 울산의 미래발전전략' 항만경제권활성화 방안',  선진노사문화 정립방안',  광역경제권 활성화 방안' 등 울산의 미래전략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울산지역생산의 83%를 차지하는 3대 주역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고, 미래발전을 주도할 성장동력산업의 비중이 낮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미래산업 육성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동남권광역경제권(울산, 부산,경남)의 핵심연계사업으로 영남권 신국제공항 건설과 울산자유무역지역과 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을 연계해, 외국인투자 및 수출을 활성화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영남권 오토벨트 구축을 광역경제권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수도권에 대응하는 다핵경제권의 선도 거점도시로써 부상하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이 명박 대통령은 "R&D를 하면 정부가 지원하겠다. 또 울산은 자동차와 조선이 중심 이며 우리는 하이브리드카를 뛰어넘는 기술을 개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울산발전 토론회'에는 정정길 대통령실장,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박맹우 시장, 윤명희 시의장,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