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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전통문화 이해와 현장 학습 및 체험기회 계기 마련
역사유적지 올바른 숙지 '울산 스탬프 학습투어' 운영
기사입력: 2008/09/04 [15:0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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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울산시는 지역 전통문화 및 역사 유적지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현장 학습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울산 스탬프 학습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지역문화와 교육적 체험 효과가 있는 유적지 10개소에 홍보물과 스탬프를 비치하여 찾아오는 방문객이 직접 스탬프를 찍어 제출하면 기념품을 지급한다.학습투어 대상지는 관리인이나 문화관광해설사가 근무하고 있는 곳으로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 △울산 최초의 사립 중등교육기관 구강서원 △ 들꽃학습원 △울산광역시문화재자료 제5호 박상진의사 생가 △울산광역시기념물 제1호 박제상 유적지 △울산암각화전시관 △울산대공원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제 제7호 울산향교 △온양 옹기회관 △국보 제147호 울주천전리각석 등 10개소이다.
울산시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가을 행락철에 맞추어 9월 1일부터 12월말까지 4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율 제고를 위해 5개소 이상을 직접 방문하여 비치된 홍보물에 스탬프를 찍어 제출해야만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참여 연령대 등을 고려하여 옹기엑스포 홍보용 학용품을 지급한다.
기념품은 금년 12월말까지 시청 관광과나 울산암각화전시관, 종합관광안내소 등에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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