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시상식에서 울산대교가 사회기반시설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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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 시상식에서 울산대교가 사회기반시설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와 파이낸셜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 국토·도시계획학회 외 5개 학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서울 북촌마을안내소 및 편의시설(대통령상)’, ‘동고지명품마을(국무총리상)’ 등 20점의 우수한 도시경관 작품들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의 개막사를 시작으로 1부 개막식, 2부 시상식, 3부 포럼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행사에 참석해 시상 및 치사를 함으로써 행사의 격을 한층 높였으며, 최필선 도시창조과장이 울산시를 대표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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