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강종열),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울산보훈지청이 함께한 ‘웃음가득 물김치 담그기 프로젝트’가 25일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열렸다. © UWNEWS |
|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강종열),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울산보훈지청이 함께한 ‘웃음가득 물김치 담그기 프로젝트’가 25일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울산항만공사 자원봉사단 웃음가득海 봉사단 30여명과 울산자원봉사센터 및 울산보훈지청 봉사단, 울산광역시대학생봉사단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열무물김치 3,500kg을 만들어 울산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50여 곳과 저소득 보훈세대 300여 곳에 전달했다.
강종열 사장은 “울산지역에 꼭 필요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울산항만공사가 되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