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는 11일 장생포 일원에서 혜진원의 어린이들과 함께 ‘웃음가득 소풍’ 행사를 가졌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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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보은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는 11일 장생포 일원에서 지역사회 중증장애아동 거주시설인 혜진원의 어린이들과 함께 ‘웃음가득 소풍’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항만공사 웃음가득海 봉사단 40여명과 혜진원 거주 아동 및 인솔교사 60명이 참여했으며, 1:1로 매칭이 된 봉사단원과 아동들이 고래바다여행선에 탑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항만건설팀 이호진 사원은 “제가 일하고 있는 울산항에서 아이들이 바다를 통해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기쁨을 느꼈다. 저와 동료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준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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