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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보건소
[남구보건소] 간접흡연 피해예방 캠페인
기사입력: 2015/07/23 [17:5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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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건소(보건소장 이윤구)는 지난 21일 저녁 문수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관람객 약 11,000명을 대상으로 간접흡연의 피해예방 및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소 금연홍보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던 금연서포터즈 약 20명과 보건소 근무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공중이용시설에서는 흡연자 스스로 금연할 수 있는 공중예절 지키기와 문수야구장을 비롯한 울산체육공원 전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흡연 시 과태료 부과대상임을 홍보했다.

한편, 남구보건소에서는 올해 울산체육공원, 무거천, 여천천, 어린이공원 81개소 등 지역주민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도시공원에 대해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금연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공원 내 금연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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