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예술관(관장 이경우)에서 준비한 여름방학 특별기획전 ‘아프리카 현대미술展’이 2일 오후 5시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은 권명호 동구청장과 동구의회 장만복 의장, 울산예총 이충호 회장, 아프리카 미술관 정해관 관장, 현대중공업 문화담당 조용수 상무 등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8월 23일까지. 입장료 8천원. 7월 3일부터 12일까지 ‘아프리카 동물 가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예술관 홈페이지 (www.hhiarts.co.kr) 또는 전화 202-63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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