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스
문화/예술
현대예술관 방학 특별기획전 ‘아프리카 현대미술展’
7월 2일~8월 23일, 아프리카 작품 200여 점 선보여
기사입력: 2015/06/27 [12:49]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임라미 기자

현대예술관이 여름방학 특별기획전으로 ‘아프리카 현대미술展’이 열린다.

7월 2일부터 8월 23일까지 아프리카 작가들의 회화 작품, 국보급 조각, 공예작품, 장신구 등 총 20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울산에서는 처음 열리는 아프리카 미술전으로, 고대 암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팅가팅가(Edward S Tingatinga), 부드러운 색채와 동화적인 화면 구성으로 잘 알려진 두츠(Ndoye Douts) 등 현재 서구 미술계에서 블루칩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프리카 작가들이 다수 참여한다.

현대예술관 우연경 큐레이터는 “미지의 세계로 여겨지던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미술은 피카소 등 현대미술의 거장에게도 영향을 미칠 만큼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면서, “아프리카인들의 자유로운 영혼을 느끼고 아프리카가 갖고 있는 자연과 문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