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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모금회 착한약국 캠페인 2곳 동참
기사입력: 2015/06/26 [17:5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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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 캠페인에 동참한 한가족약국(좌)과 새현대약국(우)     © UWNEWS
2014년 울산광역시 약사회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체결한 착한약국 MOU체결 1주년을 맞아 23일(수) 오전 11시 북구 한가족약국과 동구 새현대약국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가족약국은 북구 쌍용아진 그린타운 옆에 위치했으며 이날 전달식에서 김동훈 약사는“작년 울산광역시약사회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착한약국 MOU체결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입하려 하였지만, 강의와 약국운영으로 바빠 시기를 놓쳐 안타까웠다”며“늦었지만 MOU체결 1주년을 맞아 가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늦게 시작한 만큼 더욱 꾸준하고 열심히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진행된 동구 울산대학교 병원 옆 새현대약국 최연희 약사는 오늘 전달식에서“대학병원이 바로 옆에 위치하다 보니 몸과 마음을 많이 다치신 분들을 종종 뵙게 된다. 그럴 때 마다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싶어 고민하던 중 기부금 전액이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는 안내를 받고서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몸과 마음이 아프신 손님 한분 한분 오실 때 마다, 온 정성을 쏟아 안내 하겠다” 고 전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및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착한가게 가입을 원하는 가게는 언제든지 사랑의열매(227-0770)로 연락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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