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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위원회 열어
지난해 총 96억 9천여 만원 성금 모아져...목표액 96%달성
기사입력: 2015/02/09 [15:2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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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기자

▲     © UWNEWS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 이하 울산 모금회)는 2월 5일 2015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희망2015 나눔캠페인 결과보고 및 2014년도 모금 및 배분, 관리운영비 집행 결산안을 최종 승인하였다.

2014년 한 해 동안 공동모금회를 통해 모아진 이웃돕기 성금은 총96억 9천여만원(9,692,379,644원)으로 당초 목표했던 100억9천여만원(10,090,000,000)의 96.1% 의 실적을 거두었다.

또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현장 등에 125억9천여만원(12,590,533,628원)을 배분됐다.

주요 배분사업으로는 어려운 개인의 생계비, 의료비, 재난재해복구비 등 긴급지원비로 연중 348 세대에 490,406,350원이 전달되었으며 사회복지시설 28개소에는 프로그램, 기능보강비로 3억9천만원이 배분되었다.

복권기금으로는 13개 지역아동센터에 506,612,630원이 배분되어 저소득 요보호아동들의 안전한 야간보호사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밖에 울산 모금회의 가장 큰 배분사업으로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배분하는 지정기탁배분이 467개 기관과 12,356명의 개인에게 5,908,987,497원이 배분되었다.

모금회 관계자는 “지난해 울산지역에서 모아진 성금보다 배분액이 2,898,153,984원이 많았던 것은 중앙회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으며, 이처럼 지역에서 모아진 성금이 전액 지역에서 배분되어지고 중앙회의 추가 지원이 있는 것은 모금회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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