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과 남목검도관(관장 박상수)은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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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보은 기자]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과 남목검도관(관장 박상수)은 중학생으로 구성된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에게 검도를 통해 심신단련과 인격수양, 건전한 여가선용 제공 등을 목적으로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목검도관은 학생들의 검도 수업을 위해 도복과 목검을 무상지원하고, 특히 학생들이 검도 단증 취득까지 수업비 일체를 무상으로 진행해 주기로 했다.
김창열 관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아프리카 속담과 같이 마을내 남목검도관과 협력하여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에게 검도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서 심신수련과 예의 그리고 신의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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