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도농교류활동증진을 위해 3월 27일 울주군 금곡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이 농촌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농촌과 도시와의 교류활동들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들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농번기 등에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진행, 매년 주관하는 해외거주 재외동포청소년들을 위한 팜스테이 프로그램 제공,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농촌체험활동(농작물수확체험, 허브작물체험, 텃밭일구기체험, 전통문화체험 등)을 청소년들에게 상호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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