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을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들이 제공된다.
남목청소년문화의 집이 5월 24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구 쇠평어린이공원에서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5월 동구청소년 어울림 마당을 연다.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청소년연합운영기관이 주관, 여성가족부·울산시가 후원하는 동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는 ‘사랑은 케이크를 타고~’, ‘몸소 체험해보는 다문화’, ‘Making 커피포푸리’ 부스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사랑은 케이크를 타고~’ 부스에서는 가족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감사편지를 쓸 수 있다. 또, '몸소 체험해보는 다문화’ 부스에서는 일본, 중국, 베트남의 전통의상과 전통놀이·음식을 체험해 볼 수 있다. ‘Making 커피포푸리’ 부스에서는 공정 무역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직접 커피포푸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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