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28일 동구 대왕암 공원에서  ‘제 13회 파란만장’을 개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이미화 기자]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28일 동구 대왕암 공원에서 ‘청소년 꿈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제 13회 파란만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동아리 문화공연 및 청소년 육성유공자 시상과 모범 청소년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학생들이 행사의 주제를 모터로 보여준 퍼포먼스(관중 200여명의 꿈 카드 섹션, 참가 내빈 30여명이 함께한 청소년 꿈지지 선언, 청운위가 어른에 당부하는 메시지 전달 등)는 참가한 시민 및 청소년들에게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퍼포먼스 이후 진행된 Youth Play Zone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거리등 다채로운 프로그램-5개 영역(과학, 공예, 복불복, 진로, 뉴스포츠) 27가지의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이와 함께 동아리 공연 및 각종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