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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또 ‘울산의 자존심을 지켰다’
본사,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신문사로 3년 연속 선정
기사입력: 2007/02/07 [17:0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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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울산여성신문사가 올해 3년 연속 국가지원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신문사로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이춘발)는 2월7일 ‘2007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신문사’선정 최종심사결과를 발표했다. 
2007년에는 일간지 21개사, 주간지 38개사가 선정됐는데 울산에서는 2005년(울산여성신문), 2006년(울산여성신문ㆍ경상일보), 2007년 울산여성신문과 경상일보가 선정돼 지역리드신문사로 평가됐다. 

  이번 선정의 특징은 서류심사, 현장심사 및 유료부수 현장확인작업 등을 통해 편집규약, 언론윤리준수부분, 광고 및 책자강매, 임직원의 언론윤리위반, 금품수수 및 향응, 계도지구입여부, 독자위원회구성, 지원금사용계획서 부분, 공익성 부분 등이 중점심사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3차 사업년도에 지역신문사들이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의 취지와 위원회의 시행방침에 적극 협조해 실질적으로 언론현장에 개선상황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해 줄것”을 당부했다.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은 국가 예산으로 2005년부터 6년간 한시적으로 매년 250억원 정도 출연해 선정된 신문사를 지원 육성하고 지역발전의 리더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본사는 1999년 1월 25일 전국지방도시에서 최초로 창간된 여성전문지로 3년간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여성신문으로 기록됐으며 2005년부터 3년 연속 울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또 본사는 2004년 9월9일 인턴넷 신문 UWNEWS를 창간해 운영하고 있으며 울산여성문화 제2호를 발간했다. 

원덕순 본사 사장은 “시민의 사랑으로 3년 연속 선정돼 기쁘다. 더욱 더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바른 언론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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