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선착순 30명 모집 ‘우리 고장 울산의 모습과 한국 문화의 이해’ 주제 9회 강의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8월 4일부터 23일까지 ‘2015년 울산박물관대학’ 2학기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울산박물관대학은 울산 시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소양을 높이기 위해 울산박물관에서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우리고장 울산의 모습과 한국 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좌가 진행되며 2학기 강좌는 9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강좌 일정은 ‘울산사람들의 독립을 위한 열정(근대 울산이야기)’을 시작으로 7차례의 강의와 2차례의 답사로 진행된다. 울산 역사와 한국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울산의 근·현대사, 불교문화, 회화, 도자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의와 답사가 병행된다.
강좌 신청은 8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울산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으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수강신청은 선착순 마감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시교육팀(☎229-4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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