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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보육환경 개선 위한 정책현장 간담회 개최
신동철 국민소통비서관, 11일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
기사입력: 2014/03/12 [11:3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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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경숙)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실 신동철 국민소통비서관을 비롯하여 보건복지부 공무원, 보육 관련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하는 부모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현장 간담회가 열렸다.     © UWNEWS
울산시는 3월 11일 오후 2시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경숙)에서 일하는 부모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와대 정무수석실 신동철 국민소통비서관을 비롯하여 보건복지부 공무원, 보육 관련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는 물론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한 정부 지원 확대, 보육교사의 열악한 처우개선 보육료 현실화, 아동학대 예방 등 정책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건의사항 경청, 정부정책 설명 등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햇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건의된 사항 중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부처의 검토를 통해 정책에 반영하거나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동철 국민소통비서관은 정책현장 간담회에 앞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대표 박미정) 임원진과도 만나 울산에서의 생활공감정책 발굴과 주요 정책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모니터링 역할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인 ‘영유아 플라자’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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