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 울산지부(지부장 박영철)는 12월 19일 "2008년 선행의 밤"행사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선행의 밤" 행사는 한 해 동안 갱생보호사업을 위해서 헌신한 후원회원과 울산지역 갱생보호대상자 모두 참석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립을 위해서 성실히 생활한 갱생보호대상자에게 표창수여, 긴급원호지원금 및 장학금 전달, 사례발표 등으로 실시되었다. 홍순태 운영위원장은 "2008년 한 해 동안 갱생보호사업 참여하신 후원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또한 자립을 위해서 노력한 갱생보호식구들에게는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살아주신데 고마움"을 전하였다. 박영철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행사를 통해서 2008년 한 해 동안 갱생보호사업에 기여하신 모든 후원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운영위원회 및 취업알선후원회에서 2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여성후원회에서 긴급원호금 140만원, 범죄예방위원 갱생보호분과에서 장학금 90만원을 지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