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울산여성 신년교류회가 8일 가족문화센타에서 박맹우 시장과 윤명희 시의회 의장, 김상만 울산시 교육감, 고평자 울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및 많은 여성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치러지게 된다. 이날 교류회는 1, 2부로 나누어 갖게 되는데 1부에서는 국민의례, 축시낭속, "울산 중심에 여성이 있습니다." 란 특집영상이 방영되고 원덕순 울산여성신문사 사장의 인사말과 참석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YWCA뉴프라임 금관5중주의 연주와 남성중창단의 희망의 나라로' 푸니쿠니푸니쿨라'의 축가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축하 떡 자르기와 건배제의, 덕담 나누기, 소망풍선 이벤트 등으로 환희에 찬 신년교류회를 갖게 되는데 특히 원로 자수 작가인 김경복 여사의 자수작품전시와 이선애 천연염색 작품전시도 축하 이벤트로 함께 갖게 되어 풍성함이 한층 더 돋보이는 여성신년교류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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