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지사장 김득락)는 11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LED 전등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온산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노인․장애인 등 63가구이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장은불편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복지대상자들에게 친환경 소재의 LED 전등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식 온산읍장은방과 주방, 화장실 등의 노후화된 어두운 형광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해 복지대상자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에 온산읍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누리상품권, 난방유 등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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