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중구시니어클럽(서정숙관장) 호랑이순찰단 참여자 70여명은 3일 태화동 일대에서 폭력없는 사회분위를 조성하기 위한 거리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호랑이순찰단은 중구관내 범죄예방 순찰 및 신고 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다. 만65세 이상의 중구민들로 구성된 호랑이순찰단은 지역민들에게 좀더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경각심과 주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 및 계도활동을 하고 있고 이번 캠페인 역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호랑이 순찰단은 거리 캠페인과 지역 순찰을 통해 폭력없는 동네,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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