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본부장 조경수)는 울주군 자원봉사센터 봉사단원과 함께 6월 22일(토) 울주군 청록관광 차고지에서 교통안전 시각적 홍보를 위한 벽화그리기를 실시하였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울주군자원봉사센터 벽화그리기팀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은 청록관광 담장에 범정부 교통안전 슬로건인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람과 자동차가 공존하는 이미지를 그려넣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조정권 안전관리처장)는 “늘어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맞춤형 교통안전홍보활동을 진행하며 교통안전 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하며 “방치되고 있는 낡은 담벼락에 교통안전 홍보벽화를 그림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자연스럽게 내제화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및 운수종사자에게 적극적인 교통안전 홍보를 추진하겠다” 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