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8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15일 울산 중구 태화동공원에서 서예, 전각가 쌍산 김동욱 선생과 색소폰 연주자 김채욱씨가 제헌절 행사를 마련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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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제68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15일 울산 중구 태화동공원에서 서예, 전각가 쌍산 김동욱 선생과 색소폰 연주자 김채욱씨가 제헌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쌍산은 태극기 의상을 입고 길이40m 광목천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국민의 힘으로 나라를 바로세우자’ 라는 글귀를 썼다.
김채욱 색소폰 연주자는 제헌절 노래를 공연하며 제헌절의 뜻을 새겼다.
작품은 18일까지 태화강 공원에 전시된다.
한편 쌍산은 국회의사당에서 헌법을 쓰는 행사도 가지고, 매년 제헌절 행사에 예술로 참여하고 있으며, 색소폰 연주자 김채욱씨도 재능기부로 사회적 공헌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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