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순)은 8월 1일(토)부터 8월 5일(수)까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기관의 청소년지도사가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이 행복한 북구청소년문화의집 만들기’를 주제로 2층 플레이존(놀이공간)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
처음 실시되는 벽화그리기는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자체프로그램 일환으로 함께 힘을 모아 귀여운 캐릭터 벽화를 그리는 활동으로 실시되었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벽화내용을 구성하고 밑그림 및 배경을 그리는 등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모두가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밝고 환하게 청소년과 친숙하게 변화되었다. 벽화그리기는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자체 프로그램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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