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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진로직업체험 ‘Job&Joy’ 성황리에 진행중
기사입력: 2014/07/24 [16:2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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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기자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북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관장 김덕순)에서는 울산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연계 진로직업체험 ‘Job&Joy’를 실시했다.

‘Job&Joy’는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에 대한 소개,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진로찾기에 대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로 선택의 길 앞에 놓인 청소년의 고민과 갈등을 그려내고 이에 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TIE진로연극체험(마당극단 결)도 함께 진행되었다.

학교연계 진로직업체험은 세월호 참사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7월에는 연일 계속 진행되고 있다. 현재 17개 학교 2,720명이 250회의 직업체험과 8회 연극체험에 참여했다.

김덕순 관장은 “직업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찾아감으로써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의 진로찾기에 꿈지기가 되고자 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울산지역의 진로직업체험센터로써 중심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여름방학에는 무료 진로직업체험과 다양한 진로 및 문화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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