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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대공원 방문객 지원센터’ 운영
오는 5월 9일 ~ 17일까지 봄꽃 개화 기간 중/태화강 초화단지 16만㎡에 꽃양귀비 등 봄꽃 10여종 개화
기사입력: 2015/05/07 [14:2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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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분자 객원기자

울산시는 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 봄꽃 개화와 관련,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방문객 지원센터’를 설치, 오는 5월 9일부터 17일까지(9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화강대공원 초화단지는 총 16만㎡ 규모에 10여종의 봄꽃이 만개를 앞두고 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10월 초화단지 11만 9000㎡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꽃, 금영화, 청보리 등을 파종했었다.

나머지(4만 1000㎡)에는 작약, 꽃창포, 금계국, 왕원추리 등의 봄꽃(숙근초)이 심어져 있다.

울산시는 ‘방문객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유모차, 휠체어, 구급약 등을 지원하고 봄꽃 관람 편의를 위해 포토존(10개소), 평상(15개소), 그늘(몽골텐트 40개) 등을 설치한다.

또한 울산초심회(회장 강호익)는 5월 9일 ~ 12일 만남의 광장 주변 잔디광장에서 우리나라 산야에서도 보기 힘든 깽깽이풀 등 희귀한 야생화 500여 점을 전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야간 관람객을 위해 야간경관 조명도 연출한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여 봄꽃들의 향연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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