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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약사고, 지역사회와 함께 진로를 찾다
기사입력: 2014/07/18 [18:3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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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기자

약사고등학교(교장 강병호)는 7월 16일(수) 울산대학교 등의 지역사회 기관과 기업체의 협조를 받아 1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진로를 찾아보는 “진로 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

약사고 1학년 학생들은 울산대학교 입학처와 홍보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울산대학교에서 간호학과를 비롯한 울산캠퍼스 내 설치된 거의 모든 학과(부)에 탐방 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체험행사는 학생들의 개인별 진학희망 학과를 사전에 조사하고 이 조사 결과에 기초하여 탐방 학과와 단과대학을 배정하고 체험하였기에 학생들 개개인에게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진로 희망에 기초하여 체험하고자 하는 직업분야를 정하여 지역사회 기관과 기업체의 도움을 받아 10여 곳에서 직업체험을 할 수 있었다.

간호사를 희망하는 20여 명의 학생들은 울산대학교 병원에서, 법률분야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울산지방검찰청에서, 상담가를 꿈꾸는 학생들은 울산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이공계 분야에서 진로를 찾으려는 학생들은 ㈜한주, S-oil, 울산수소타운, 테크노파크,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에서, 소방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울산중부소방서에서, 제과제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M제과제빵에서, 방송과 언론 분야에서 진로를 찾으려는 학생들은 울산MBC에서 각각 직업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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