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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남부도,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07/03/10 [15:1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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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울산남부도서관(관장 고경희)은 평생학습기회가 대체로 적은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울산남부도서관에서는 남구지역 내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달 지원 기관을 공모한 결과 최종적으로 울산푸른학교(교장 이하형)를 선정, 14일부터 비문해자를 위한 성인한글교실과 수지침 초급반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매주 1회 15주 동안 진행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지침의 경우엔 실습기구 구입비만 본인 부담이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기존의 프로그램이 주로 도서관 내에서 진행되었던 것에 비해 본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평생교육 기회가 열악한 우리 사회 소외계층의 교육 수요자를 직접 찾아가 수요자에게 가장 필요한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므로 인해 소외계층의 사회적 열등감 및 소외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평생교육팀(☎272-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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