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울산남부도서관(관장 정일교)은 오는 16일까지 도서관 자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소장자료 33만권을 대상으로 자료점검을 실시한다.

  자료점검은 소장자료에 대한 소재유무를 파악하고 훼손 등으로 이용가치가 상실된 자료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자료점검 기간에는 종합자료실은 휴실하게 되며 14일, 15일 2일간 종합자료실의 도서대출과 열람이 중지된다. 도서반납은 1층 도서관 로비에 있는 무인 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자료점검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점검을 통해 소장 자료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도서관 이용에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과정이므로 시민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점검 기간에는 종합자료실은 휴실하게 되며 14일, 15일 2일간 종합자료실의 도서대출과 열람이 중지된다. 도서반납은 1층 도서관 로비에 있는 무인 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자료점검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점검을 통해 소장 자료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도서관 이용에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과정이므로 시민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