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초등학교는 지난 27일부터 8월 2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 6학년 정세라, 반은정 학생이 울산대표로 출전해 여자초등부 개인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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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동구 남목초등학교(교장 김만연)는 지난 27일부터 8월 2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 6학년 정세라, 반은정 학생이 울산대표로 출전해 여자초등부 개인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1일 대회 복식조 결승전에서 인천가좌초등학교 김나영, 이다연 학생 조를 맞아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고 2일 벌어진 여자 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인천가좌초등학교 팀을 만나 세트스코어 0:3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세라 학생은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의 응원과 늘 물심양면으로 지도해 주시는 감독 및 코치선생님께 감사하다”며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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