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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범서초, 전통 모내기 체험
기사입력: 2016/06/02 [17:1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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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희 기자
▲  범서초등학교(교장 이성걸)는 2일  ‘모내기 체험’을 실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노익희 기자] 울산 범서초등학교(교장 이성걸)는 2일 범서읍 입암리에 위치한 온새미로 생태체험장에서  4~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 체험’을 실시했다.

    

학교특색사업으로 진행된 ‘온새미로 생태체험 농장’이 올해에는 강남교육지원청에서 운영비를 지원 받아 ‘강남명품 자나깨나 체험농장’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모내기를 위하여 이미 지난 5월 20일 학생들이 직접 논두렁을 조성했다.

    

올해에도 김복만 교육감을 비롯하여 송성우 운영위원장, 황선환 총동창회장 등의 여러 내빈들이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손 모내기 활동을 체험했다.

    

체험활동은 트랙터를 이용한 써레질, 이앙기를 이용한 모내기 시범을 통해 학생들이 농사의 발전 과정을 직접 견학 해 볼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범서초등학교 안남혁(5학년) 학생이 직접 이앙기를 이용하여 모내기를 하는 시범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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