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울산YMCA 제 23대 이사장 취임식에서 신임 박기준 이사장이 기를 흔들고 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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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이미화 기자] 울산YMCA(이사장 박기준)는 20일 울산YMCA 4층 강당에서 제23대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문상순 울산YWCA회장, 이성택 울산기독교연합회장, 강필성 극동방송 지사장, 이성희 청소년선도지도회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신임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울산YMCA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청소년에게 내일의 희망을 전하는 단체로서, 지역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서 생명과 평화의 울림터로서 울산YMCA가 세워질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 ”고 말했다.
그동안 울산YMCA 21, 22대 김인태 이사장은 지난 4년의 임기를 마무리 했다. 취임한 박기준 이사장은 법조인 출신으로 현재 법무법인 이룸 대표변호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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