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은 7월 1일(수) 오전 9시 외솔회의실에서 2015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 정부포상 및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교육부장관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모범공무원은 상안초 교사 이영미 등 모두 12명, 국민교육발전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은 삼두종합기술(주) 대표 최영수(전 서여중 학교운영위원장) 등 3명으로 총 15명이 전수대상자이다.

모범공무원은 울산시교육감 소속 공립학교의 교사 및 6급 이하 지방공무원으로 최소 5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오며, 국정과제의 효율적 추진, 행정효율화, 봉사행정 실천 등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공직자를 대상으로 선발된다.

국민교육발전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은 교육 전 분야에 걸쳐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과 사립학교 직원, 교육기부 등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해마다 선발해 오고 있다.

<모범공무원 포상자 명단>

(교사)

▲상안초등학교 이영미 ▲양지초등학교 최성철 ▲청량초등학교 예철수 ▲옥동초등학교 조영숙 ▲진장중학교 홍건선 ▲남창중학교 유미영 ▲달천고등학교 변순희(이상 7명)

(지방공무원)

▲울산광역시교육청 정경운 ▲울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이경희 ▲범서초등학교 윤경미 ▲울산광역시교육청 이현숙▲ 송정초등학교 윤영환(이상 5명)

<국민교육발전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자 명단>

▲삼두종합기술(주) 최영수 ▲현대청운고등학교 한양길 ▲울산광역시교육청 김정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