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가다갤러리는 5월 25일(화)부터 6월 20일(토)까지 ‘제2회 가다미니아트페어’(THE 2ND GADA MINI ART FAIR)를 연다.

‘한집 한 그림 걸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가다미니아트페어는 구상과 비구상, 현대회화와 조각을 하는 작가들이 1호부터 10호 이내의 소품(小品)을 저렴한 가격으로 출품하여,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출품작가는 권유경 작가, 울산대 미대 김섭 교수, 박장근 작가, 정재연 작가, 울산미술협회 회원 안순임 작가, 부산미술협회 원로회원 오국진 화백, 장수은 작가, 부산여대 명예교사이자 미술평론가 장인영 작가, 정지은 작가, 부산미술협회 원로작가 정태영 화백, 창작미술인협회 회원 한석자 작가, 해양화가로 유명한 박진용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