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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민참여사진전 수상작품, 8일 전시에 들어가
기사입력: 2014/12/04 [15:3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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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금상 이정순 씨의‘엄마, 아기심장소리가 들려요’     © UWNEWS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본부장 홍사명)는  12월 8일(월) 오전 9시부터 12일(금) 오후 5시 30분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전시실에서  ‘2014 국민참여 사진전’을 연다.

저출산시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출산친화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7월 전국민을 대상을 응모받은 총 1,470점의 사진작품 가운데 수상한 66점으로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작 60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가 사는 집, 동네, 사람들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사진 공모전 결과, 금상에는 이정순씨의 ‘엄마 아기 심장소리가 들려요’가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고, 은상은 신혜릉씨의 ‘아빠의 목소리’와 유형민씨의 ‘동생’이, 동상은‘꼬마 손녀의 잔소리’ 등의 3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한편, 이날 테이프커팅식은 오전 11시부터 내빈소개, 경과보고, 김기현 울산시장의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사진을 관람하게 된다. 

홍사명 본부장은 “전국순회를 하는 사진전이라 작품이 가지는 질과 시사하는 바가 큰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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