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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경(한국교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차장)
사명감으로 학생들에게 유익한 일 되도록 노력
기사입력: 2005/07/16 [10:4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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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돈원 편집위원
▲권미경 (한국교원노동조합울산본부 사무차장)     © 울산여성신문
푸른 교육은 교원 노조로써 한국교원 노동조합이 지향하는 교육을 상징한다.

한국교원 노동조합 울산본부(본부장 조상제), 권미경 사무차장(용연초등 교사)은사명감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유익한 일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로 현직에 11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보건교사로 연구와 교육에 정열을 쏟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비만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운동을 시키면서 자신도 배우고 가르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울산본부에서 사무차장을 맡은지 3년이 됐다고 말하면서 푸른 교육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교원을 존중하는 학교 내 외적 여건의 조성과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을 통한 교원의 자긍심을 확립하여 행복하고 자긍심 있는 교사관을 확립, 상명하복식 교육운동이 아닌 조화와 협력 중심 교육과 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참여하는 투명한 교육으로 깨끗하고 선명한 교육 그리고 미래 지향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을 푸른 교육 운동이라고 말했다. 
 
“한교조는 중도, 합리주의를 지향합니다. 조합의 민주적 운영을 확립하고 교원운동의 자주성을 견지 합니다. 
 
또 올바른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며 교육기회의 균등화를 위해 노력 합니다. 
 
권미경 차장은 한국교원 노동조합의 역할이 바른길의 교원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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