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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복 (현대주부대학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독거노인을 돕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어
기사입력: 2005/07/09 [11:4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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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문순복(현대부주대학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 울산여성신문

‘속마음에서부터 성실하면 자연히 겉으로 드러난다.’라는 말이 있다.
 
또 ‘열 눈이 나를 살펴보고 열 손가락이 나를 가리킨다.’는 말에서 보듯 성실함이 있으면 마음과 몸이 편안하게 된다.
 
동구지역에서 성실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문순복(51) 현대주부대학 총동창회 수석 부회장을 만났다.
 
]92년 현대주부대학 9기 교육을 수료한 후 회장으로 일하다 2003년부터 총동창회 수석 부회장을 맡아 열심히 활동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95년부터 전하3동에서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하면서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여 6년 동안 회장으로 일했다.
 
또 범죄예방위원으로 청소년 선도분과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순복 수석 부회장은 총동창회의 많은 일에 솔선수범으로 일하고 있다.
 
10,000여명의 수료생 중 30%가 넘는 회원이 기수별, 동아리별, 반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격월간 동창회보 ‘현주’가 발간되어 회원의 활동사항 홍보와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알뜰매장 운영, 정기월례회, 우우팩  수거, 문화회, 유적사랑회, 산악회, 축구회, 탁구회, 볼링회, 웹동호회, 봉사회 등이 총동창회와 각 분야와 연계해 움직이고 있어 효과가 크다.
 
또한 간부워크샵, 주말농원운영, 단합대회, 수련대회, 현주봉사축제(일일찻집, 경로잔치, 사랑의 알뜰 판매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등이 있다.
 
현대중공업에 22년간 근무하고 있는 남편과 외아들이 적극적인 후원자라고 말하는 문수석 부회장은 김정희 총동창회장이 역할을 잘하여 임원진이 보람 있게 단합된 힘으로 일하고 있다고 자랑하기도.
 
독거노인을 돕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거짓 없이 착하게 살자는 가훈처럼 오늘도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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