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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5. 자기 경영
기사입력: 2007/07/05 [15:4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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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복진 아이플러스심리언어연구소장

자녀들을 성공시키고 싶다면 부모 자신부터 훌륭한 라이프 스타일을 살아야 한다고 믿는다.

 

자녀들에게 모범을 보이려는 목적 하에 보이는 행동은 존경심이 우러나지 않는다. 또 자기 경영을 위한 어떤 행동을 자녀에게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더더욱 마이너스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부모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인가?

 

성공한 리더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스스로를 믿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이제까지의 경험과 성공을 바탕으로 리더들은 다른 누구, 무엇보다도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 연구결과 성공한 리더들은 자신감의 수준이 남들보다 높다고 한다. 또한 역경 속에서 내부 통제력이 더 강해진다고 한다. 내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인 내가 바뀌어야 한다.

 

규칙적인 기상을 통해 아침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성을 갖고,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든지 플러스적인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는 인생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한 시간 관리이다.

 

10년 단위의 인생 로드맵과 같은 큰 그림을 먼저 그리고, 1년 단위, 월 단위, 주 단위 등 단기 계획을 작성하여 진행하되, 우선순위를 정해 처리해야 한다. 방대한 독서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독서는 지적능력을 키우는 자양분이자 자기 경영의 핵심 습관이다.

 

모든 독서가가 다 지도자는 아니지만, 모든 지도자는 반드시 독서가여야 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또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자기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원활하게 써야 한다.

 

 나를 돌아보게 하는 성공 일기를 쓰고, 칭찬과 용서로써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훈련을 해 두는 것도 필수다. 이러한 성공의 요소들은 누구나 들어본 적 있겠지만 실제 이들을 실천하는 사람은 소수일 것이다.

 

진정한 앎은 실천과 직결된다. 자신의 성공을 향한 행동은 곧 자식의 인생의 등대가 되어줄 수 있음을 인식하고 반드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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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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