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초등학교(교장 정용원)는 2005 전국 어린이 창작동시 공모전(대교문화재단 주최)에서 단체우수상을 수상했다.
4월 1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 응모작 40,000여 편 중 격동초등학교에서 금상1명, 은상1명, 새싹상 14명이 수상하고 학교단체상을 받았다.
또한 특별지도상을 받은 정용원 교장은 아동문학가로 격동초등학교에서는 특별히 전교생 일기쓰기 등 문학공부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고 학부형 김수림(43, 옥동 거주)씨가 말했다.
이번 수상자는 금상 하영준(2-2), 은상 김승훈(1-2), 새싹상 구예진(2-5), 이정섭(4-2) 등 14명 이다. 시상식은 7월 1일 서울 관악구 보라매센터 3층 한마음 홀에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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