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청소년 차오름센터(관장 정연우)는 9월 3일(토) 울산광역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배드민턴 대회‘불꽃 스매싱’을 개최하였다.

울산광역시와 울산흥사단 주관, 청소년 차오름센터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 배드민턴협회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대회는 총 52팀(초등부 16팀, 중등부 16팀, 고등부 10팀)이 참가하여 예선 조별 리그전 및 4강 본선 토너먼트로 이루어졌으며, 250명의 선수들과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가족 및 친구들이 참석하였다.

대회결과 3위 남자초등부 매산초A팀 삼남초2팀, 여자초등부 매산초C 함월초2, 남자중등부 취미인턴팀 중앙중팀, 여자중등부 우주최강팀 경사났네팀, 남자 고등부 덕하촌놈들팀 배꼽팀, 여자고등부 날아라 콕순이B팀이 우승하였으며, 2위 남자초등부 매산초C팀, 여자초등부 매산초B팀, 남자중등부 파워배드민턴팀, 여자중등부 신정민턴팀, 남자고등부 지존최강팀, 여자 고등부 날아라콕순이A팀, 1위는 남자초등부 매산초B팀, 여자초등부 매산초A팀, 남자중등부 열정배드민턴팀, 여자중등부 푸른민텀팀, 남자고등부 스포츠장팀, 여자고등부 황조팀이 우승하였다.

대회에서는 청소년들 간의 치열한 경기와 열정적인 스포츠십을 볼 수 있었다. 청소년 차오름센터 정연우 관장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스포츠 정신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을 지원할 것이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