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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31 [14:1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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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문모근 기자] 한 해를 보내면서 바라보는 노을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국민들은 높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 인구가 사망하고, 확진자가 수천만 명에 달하는 등 엄청난 고통을 겪었고, 지금도 겪고 있다.

 

해가 지는 장면을 보면서 떠오를 때의 희망을 잃고 싶지 않은 것은 욕심일까.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를 넘어 3단계까지 적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다. 2.5단계이든 3단계이든 국민이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개인위생뿐만 아니라 이웃과 친구, 가족을 위해 실천하고 조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우직한 소처럼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우리의 건강을 위해 당국에서 권하는 시행준칙을 지켜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한 해가 되어 경제가 살아나고, 생활이 윤택해져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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