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소장 조경자)는 5월 23일(토) 시행되는 검정고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울산 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5곳을 방문하여 검정고시 응원키트를 지원했다.
응원키트는 보틀, 비타민, 볼펜, 간식 등으로 구성되었고 19일은 남구와 울주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20일은 동구, 북구, 울산광역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학교 밖 청소년 120명에게 전달되었다.
울산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는 코로나19 사태로 외부 활동과 수업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응원키트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1차 검정고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길 바라며 청소년 안전망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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