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구섭)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이번 14일에 미리 만나는 4차산업 과학체험전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미래 성장을 돕고 다양한 욕구 및 사회적 교육 트랜드에 맞춘 환경을 구성하여 4차 산업에 이해를 돕고자 진행되었다.
청소년 및 가족 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드론 코딩, 스캐닝·3D 프린팅 체험, 홀로그램, 오조봇, 드론레이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은 2020년에 VR실을 구축하고, VR 재난안전체험실, 3D 프린트 교육실 등 4차 산업과 관련한 프로그램실을 다양하게 구축하여 청소년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 “앞으로의 교육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4차 산업을 지원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균형적인 발전을 돕고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주력하여 청소년들의 교육 및 권익증진에 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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